오늘은 타운 하우스 작업했던 것들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에 작업했던 것을 디자인을 바꿔서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모델링을 다시하고 맵핑을 다시 진행했는데요~ 이렇게 CG를 만들면서 이미지로만 남기기에 아까워 영상으로 제작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타운 하우스 CG 같은 경우에는 내부만 진행하지 않고 내부와 외부를 함께 진행합니다.
내부 CG는 내부 스틸컷과 아이소를 함께 진행하죠~
그리고 외부 CG는 조감도와 각각의 타입별 건물의 랜더링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내부 외부 CG 랜더링 이미지가 있어야 브로셔에 이미지들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죠~
타운 하우스 작업에서는 타운하우스 자체의 조감도와 영상도 함께 진행하기도 합니다.
조감도는 브로셔에 넣어야 하고 영상은 광고용이기도합니다. 광고 말고도 손님이 오셨을 때 설명용도나 틀어놓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더라구요.
이런 3d를 주로 맡기는 곳은 보통 시행사입니다.
분양 광고를 진행하기 위해 제작하는 것들이죠~.
시행사에서 움직이는 비용의 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위에서 말씀드린 것들을 한꺼번에 의뢰하기도 합니다.
이런 작업들을 한번 의뢰받아서 진행할 때 작업의 양이 적지 않기 때문에 비용도 비용이지만
작업시간도 그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일단 이미지를 올려 보도록하겠습니다.
거실 뷰입니다. CG 이미지를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이미지월과 소파 뒷벽은 우드 소재입니다.
바닥도 우드 소재구요.
이렇게 우드소재를 많이 사용함으로해서 좀더 따뜻한 느낌의 거실을 연출했습니다.
위 영상은 만든 공간을 전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전부 CG입니다.
이미지 하나 하나로는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영상으로는 하나의 공간을 다각도로 움직이면서 보기 때문에 좀더 정확한 정보가 전달됩니다.
천정에서 바닥을 바라보는 이 미지입니다.
위 이미지는 영상에서도 보실 수 있는 뷰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소파의 재질과 거실 카펫의 재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거실에 놓여 있는 커피잔을 카메라가 집중하면서 주변을 아웃 포커싱으로 효과를 준 것 입니다.
아무래도 타운하우스의 거주 고객들은 아늑한 편안한 공간을 원하기 때문에
CG 이미지또한 그런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체적인 톤의 배치를 보시면 따뜻한 우드에 근접한 톤으로 제작했습니다.
위 이미지도 아웃 포커싱이 들어간 이미지 입니다.
얼핏봐서는 모르시겠지만 자세히 보면 가까이 있는 소파의 모서리 부분이 집중되어 있고 멀리 있는 부분은 뿌옇게 처리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아웃 포커싱의 카메라 기술은 사진에서 많이 쓰이는 기법입니다. 3d에도 이런 기법을 사용하면 좀더 집중력 있고 강조할 부분을 더 강조할 수 있는 3d가 탄생하게 됩니다.
위이미지도 마찬가지죠~
가까이 있는 벽이 아웃포커싱이 되어서 멀리 있는 거실의 모습이 부각되어 보입니다.
위 이미지는 샷시를 뒤로하고 거실을 바라보는 뷰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소파와 카펫을 비추면서 거실을 밝히는 모습입니다.
위 뷰는 반대편입니다.
판대편 뷰는 거실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멀리 샷시 뒷편에 나무들과 다른 건물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미지월 뷰입니다.
왼쪽에는 우드 소재를 사용하여 중간에 메지를 두었습니다.
오른쪽에는 창을 기준으로 템바보드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구분해 주었습니다.
샷시에 좀더 가까운 거실 뷰입니다.
위 이미지는 탑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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