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테리어 투시도-인테리어 3d

폴제이 인테리어/투시도 포트폴리오

by 어색동자 2021. 5. 18. 01:25

본문

인테리어 투시도 의뢰

폴제이 

010 3203 7361

 

 얼마전 작업했던 사무실 인테리어 투시도를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에 작업한 인테리어 투시도 작업물은 사무실입니다. 저와 친한 거래처 대표님께서 맡겨주셨습니다. 이 대표님은 처음 인테리어 투시도 작업물을 맡기실 때 디테일하게 도면도 그려주시고 자료도 ppt로 준비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요즘엔 좀 귀찮으신건지.... 대충 자료를 준비해주시네요 ㅋㅋ 뭐 대충이라도 제가 인테리어 투시도 작업내용을 정확히 숙지할 수만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꼼꼼하게 보내주시면 좋긴합니다~ 꼼곰하게 작업지시서를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작업하면서 허투루 낭비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수정비용도 줄어들겠지요. 그만큼 작업물은 빨리 나오게 됩니다.

 이번 인테리어 투시도 작업 진행하기전 거래처 대표님이 보내주신 평면 도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에 도면이 다~ 입니다.ㅋ  도면은 이렇게 보여주시고 미팅하면서 스케치로 그려서 치수를 알려주셨습니다. 

 실제 완성된 인테리어 투시도를 보시고 나서 위의 평면도면을 보신다면 아주 간단하게 그리셨다는것을 아실 것입니다. 암튼 뭐 간단해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이해하게끔만 해주신다면요~ 

 이번 인테리어 3d 작업은 미팅을 통해 거래처 대표님이 사진을 보여주며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여기는 이런재질 저기는 이런모양의 몇몇의 치수로 제작 등등 이렇게 자세하게 짚어주시고, 이해 안되는 부분은 여쭙기도 하면서 작업지시내용을 완성했습니다. 대표님과 인테리어 3d 미팅하며 체크했던 사진 자료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인테리어 3d를 위해 체크한 이미지들을 보시면 이 사무실이 어떤느낌으로 제작될런지 대충의 분위기를 파악하셨을 겁니다. 대충봐도 빈티지와 인더스트리얼의 느낌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빈티지의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과 인더스트리얼의 메탈느낌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투시도를 제작해야했습니다.

 빈티지와 인더스트리얼~ 이 두가지 요소로만 인테리어에 적용하여 인테리어 3d를 제작하면 느낌이 어떨까요?  너무 차갑지 않을까요?  차갑고 인간미라고는 하나도 없을것같고... 한번은 멋있을지 몰라도 매일 이런 차갑고 딱딱한 공간에서일 한다면.. 공간에 대한 피로도가 금방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이런 공간에서는 자연적인 느낌을 집어 넣어서 서로 간의 딱딱한 부분들을 상쇄시켜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ㅋ

 저는 사무실 인테리어 3d 를 진행하면서 제 나름대로 우드의 요소를 여기저기 넣었습니다. 거래처 대표님이 미처 말씀해주지 않은 부분은 그냥 제가 알아서 우드의 느낌으로 꾸며 봤습니다. 이 대표님과 거의 7년?8년? 정도를 같이 했기 때문에 대표님의 일하시는 디자인 스타일을 알기 때문에 나름 저의 주관적인 디자인 스킬?도 삽입하여 인테리어 투시도를 제작했습니다. 

 인테리어 투시도 상의 대표실에는 나무껍질을 디자인월의 요소로 꾸며서 넣었습니다.

 올려놓은 투시도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 사무실 투시도는 복층의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복층작업은 사실 작업이 까다롭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3d툴에서 윗층과 아래층이 겹쳐서 보이기 때문에 레이어를 전부 구분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까다로운 작업인 만큼 시간도 더 걸립니다. 두개의 층을 따로 작업하는것보다 더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윗층과 아래층의 래이어를 구분하면서 집중하여 작업해야하는 과정이 생기기 때문에 다른 작업보다 좀더 많이 신경써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쉬운 작업은 편하고 좋지만~ ㅋ 그런 작업만 하면 먹고 살겠습니까? ㅋ

이런 어려운 투시도 작업도 하고 그래야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살겠죠~

 

이렇게 하여 완성한 인테리어 3d 이미지들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작업했던 인테리어 3d 영상과 타운하우스 외부 영상도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테리어 3d영상

 

타운하우스 3d 영상

 

관련글 더보기